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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들은 저회들 마음도 무너지는데 유족들 마음은 형언할 수 없을 듯 합니다.
가시는 걸음이 얼마나 무거울지, 남겨진 가족들이 못내 안타까워 자꾸 뒤돌아 보실 듯 합니다.
그러나, 소장님은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협회는 물론 주택관리사 가슴가슴마다 소장님은 살아계실 겁니다.
이 업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의 가슴에도 소장님은 살아계실 겁니다.
소장님의 의지가, 소장님의 소명이 대한민국 모든이들의 가슴에 살아 그 정신이 나부끼도록
남아 있는 저희들이 애쓰겠습니다.
반드시 소장님의 못다한 책임과 소명이 꽃필수 있도록 남아 있는 저희들이 끝까지 해내겠습니다.
지켜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응원해 주세요.
이경숙 소장님. 세상의 짐을 모두 내려놓으시고 이제는 편안히 영면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너무 애쓰셨습니다. 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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