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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은 잔인한 달인가?
단풍이 아름다운 이 계절에
한 여인이 죽었다. 그것도 비참하게~
한 분의 아파트 여자 관리소장이 살해되었다.
그런데 언론에 보도도 잘 되지 않는다.
그 많턴 여성단체는 정치적 이득이 없어서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가?
정치와 종교는 분리해야 한다며 작금의 나라상황에 침묵하는 교회도
정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한 여인의 죽음이 개죽음임에도 왜 아무런 말이 없는가.
사람이 먼저라고....
구호만 난무하는 세상이 답답하다.
정말로 답답하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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