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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슬픈 일입니다. 정말 눈물이 저절로 나오고, 비통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뉴스에 한번 안 나오는 건 뭔가요? 나왔는데 제가 못 들은건가요? 우리 주택관리사들이 힘이 없는 건가요?
그 어떤 사건보다 엄중하게 다뤄야 할 일이라 생각하는데, 주택관리사 말고 주위에 아는 사람이 거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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