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피살 사건 」협회 상황 대응 경과

작성일 :
2020-10-29 12:17:19
최종수정일 :
2020-10-29 15:46:57
작성자
정책기획국
조회수 :
8161

「인천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피살 사건 」

협회 상황 대응 경과

 

□ 사건 개요

 

- 사건 경위

: 2020. 10. 28(수). 오전 10시경(경찰 최초 발표, 11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아파트 입주자대표(63세 남성)가 흉기로 피해자(여성 관리사무소장)의 목 부위를 찔러 잔인하게 살해함.

가해자는 범행 직후 도주했다가 오전 11시 30분경(경찰 최초 발표, 14시 30분) 경찰서에 자수함.

 

- 사건 발생 장소

: 인천시 서구 승학로 334 (연희동, 0아파트) 관리사무소

 

- 사건 발생 원인

: 가해자인 입주자대표회장이 관리비 통장 분실에 따라 자신 명의로 계좌 개설을 요구하는 등 피해자인 관리사무소장과 관리비 관리로 다툼이 잦았고, 당일 외부회계감사를 받고 있었다고 함.

사건 발생일, 입주자대표가 집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 관리비 사용 문제로 관리사무소에 찾아가 다투다가 피해자를 살해한 것으로 보아 계획된 범죄로 추정됨.

 

□ 협회 상황 대응 경과

 

10월 28일(수)

- 15:00. 인천 근무 관리사무소장에게 사건을 전달 받음

- 인천시회 시회장 통화, 대응 방안 논의

- 대내 회원에게 협회장 성명서 발표

- 인천시회 시회장, 서구지부장,

본회 사무총장, 권익법제국장, 법무당담관 현장 방문

: 빈소설치, 장례절차, 가해자 처벌 등 조치 논의

- (가칭) 고 이경숙 주택관리사 피살사건 대응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 위원장 - 채희범 인천시회장(장례위원장 겸)

위원 - 인천시회 회원과 본회 회장단

- 사무처 비상대응 실무지원 TF 가동

; 언론, 국회, 정부부처 등 관련기관 협조 요청

- 30일(금) (확대)회장단회의 개최 소집

: 후속 세부 조치사항 논의

 

10월 29일(목)

- 협회장, 인천시회장, 중앙권익위원장, 사무총장, 법무담당관 빈소 방문

- 인천시회에서 피해자 근무 아파트 앞 공원에 임시분향소 설치

- 협회 본회 및 시도회 홈페이지 사이버 분향소 설치

-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

  •  청와대 청원 주소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dgRAG3

: 전국 모든 주택관리사에게 동참 문자 발송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작금의 사태를 지켜보면서 피 꿇는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냉철한 마음으로 한 가지씩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걱정하시는 마음에 개별적으로 먼저 행하시려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에 끝 날 일이 아니기에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협회 집행부를 믿고 각 상황 전개에 회원 여러분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하나 된 협회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협회 모든 총력을 동원하여 철저히 대응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0월 29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협회장 황장전 배상

 

〔담당부서 : 정책기획국〕

[답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성일
2020-10-29 17:40:32
작성자
이영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 유순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1-05 11:24:16 신고수 : 0
  • 이성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의 일이 아닌 바로 나의 일이고 우리의 일입니다. 다함께 힘을 모아 강력히 대처해 나갑시다 2020-11-03 13:14:07 신고수 : 0
  • 송모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1-02 11:39:40 신고수 : 0
  • 임태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31 13:57:33 신고수 : 0
  • 김호대 김 호 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31 11:58:13 신고수 : 0
  • 송성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31 11:31:50 신고수 : 0
  • 이영숙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30 15:52:00 신고수 : 0
  • 김숙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30 15:47:27 신고수 : 0
  • 이명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30 13:54:12 신고수 : 0
  • 우양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30 13:16:55 신고수 : 0
  • 손영익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30 13:16:38 신고수 : 0
  • 박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30 11:51:37 신고수 : 0
  • 이승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20-10-30 11:26:59 신고수 : 0
  • 송원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해야 합니다.
    2020-10-30 11:18:11 신고수 : 0
  • 윤병국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30 10:33:24 신고수 : 0
  • 김정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대표에게 휘둘릴 수밖에 없는 현실에 참담한 마음입니다.

    제도개선이 필요합니다.
    2020-10-30 10:01:30 신고수 : 0
  • 현준규
    국가에서는 국민 대부분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대한 관리전문자격증을 만들어 자격사들을 배출해놓고 이런 사태가 올 때까지 그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너무도 참담합니다.
    온갖 갑질에 폭행에 이제는 살인이라니 도저히 믿기지가 않습니다.
    정부가 세워놓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기위해 온갖 민원을 다 상대하며 방패막이 역할을 하는 주택관리사...아무런 보호도 못받는 자격제도 만들어놓고 밥그릇 싸움질만 하고 있는 정부가 너무도 한심해서 울분이 터집니다.
    언제까지 당하고만 살아야합니까.. 도대체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이란 말입니까
    가치관이 바뀌도록 법개정을 비롯한 제도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주택관리사는 영원히 피해자일 뿐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30 09:34:21 신고수 : 0
  • 맹강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30 09:31:22 신고수 : 0
  • 진길웅 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20-10-30 09:24:36 신고수 : 0
  • 박인용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30 09:16:40 신고수 : 0
  • 박진용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30 08:59:17 신고수 : 0
  • 김용욱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30 08:03:17 신고수 : 0
  • 김지영 주택관리사법 제정 절실합니다. 2020-10-30 05:10:13 신고수 : 0
  • 김은숙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담합니다.

    입주민 갑질로 인한
    관리사무소 경비원에 대한 사건은 매스컴에서 크게 보도하여
    국민들에게 알려져 있지만
    관리사무소장의 자살. 폭행사건은 계속 되어도 사회에 잘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2020-10-29 22:51:15 신고수 : 0
  • 김명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참담한 맘 금할길없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맘을합하여 대응해야합니다
    2020-10-29 20:30:30 신고수 : 0
  • 박향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29 19:45:57 신고수 : 0
  • 배승준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2020-10-29 18:11:45 신고수 : 0
  • 곽정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관리비 등 사건 등은 엄청 시끄럽게 언론이 날리더만
    이런 중대한 살인 사건에 너무 조용한것 같다
    방송 등 언론이 많이 이 번사건에 기자들이 많이 취재 방송하도록
    협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하며

    광화문 , 청와대 등 1인 시위를 해서라도 우리 관리사무소장들이
    요구하는 법이 통과되도록 힘을 모아야합니다.
    2020-10-29 18:02:25 신고수 : 0
  • 정경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29 17:36:00 신고수 : 0
  • 김우종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20-10-29 17:29:23 신고수 : 0
  • 권중국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다 함께 힘을 모아야겠습니다.
    2020-10-29 17:24:08 신고수 : 0
  • 하영민 이번에는 정말 모래알 조직이 아닌 하나로 뭉쳐야 할때 입니다. 2020-10-29 17:15:29 신고수 : 0
  • 신미숙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29 17:04:52 신고수 : 0
  • 서임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29 17:00:25 신고수 : 0
  • 윤시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29 16:57:07 신고수 : 0
  • 최영찬 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20-10-29 16:55:05 신고수 : 0
  • 강문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29 16:53:56 신고수 : 0
  • 이용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29 16:42:57 신고수 : 0
  • 김진수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드립니다 2020-10-29 16:39:10 신고수 : 0
  • 김미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29 16:33:33 신고수 : 0
  • 이정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20-10-29 16:20:08 신고수 : 0
  • 강경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29 16:19:09 신고수 : 0
  • 정순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망하고 참담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과연 동대표제도가 꼭 필요한가에 대한 당위성에 대하여 논박과 이제는 다른 방안에 대한 검토가 구체화 되어 조속히 제도개선으로 가야 할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언제까지 갑질에 시달리며 목숨까지 담보로하여 불안한 관리소장직을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2020-10-29 16:18:23 신고수 : 0
  • 최원영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20-10-29 15:56:42 신고수 : 0
  • 박중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29 15:49:14 신고수 : 0
  • 박민숙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29 15:42:52 신고수 : 0
  • 정광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29 15:37:54 신고수 : 0
  • 이병근 관리사무소는 혼자 근무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방비 상태에로 근무중인 관리소장을 무참히 살해한다는건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동료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대책마련에 함께 합시다!
    2020-10-29 15:19:33 신고수 : 0
  • 김영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29 15:15:26 신고수 : 0
  • 임태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29 15:10:18 신고수 : 0
  • 허성남 허성남
    어쩌면 이런 처참한일이 일어날수 있습니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29 15:05:24 신고수 : 0
  • 백성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29 15:01:26 신고수 : 0
  • 심기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어떻게 ~
    이렇게 무서운 직업이었나요?
    갑질로 스트레스 만땅에 목숨까지 담보하며 이 일을 해야하는건가요?
    국가는 법과 제도만 만들어 놓고 ~
    2020-10-29 14:59:48 신고수 : 0
  • 이재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29 14:56:27 신고수 : 0
  • 송재덕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20-10-29 14:37:34 신고수 : 0
  • 양지우 어찌 이런 사태가 참담합니다 이런 미친인간들이 동대표로
    뽑혀서 아파트 동대표들 선출에 있어 좀 더 강력한 기준이 점해야 한다고 봅니다 삼가 고인믜 명복을 빕니다
    2020-10-29 14:24:57 신고수 : 0
  • 황귀향 동료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우리의 마음과 뜻을 모읍시다!
    2020-10-29 14:24:10 신고수 : 0
  • 구영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29 14:21:06 신고수 : 0
  • 정주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29 14:15:46 신고수 : 0
  • 김현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29 14:10:39 신고수 : 0
  • 김범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20-10-29 14:06:10 신고수 : 0
  • 백승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29 13:48:12 신고수 : 0
  • 이정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29 13:42:50 신고수 : 0
  • 이광효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런일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가필요합니다. 2020-10-29 13:37:58 신고수 : 0
  • 이명희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드립니다.

    협회 차원에서 엄정하게 대응해주시기 바랍니다.
    2020-10-29 13:35:19 신고수 : 0
  • 임예인 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20-10-29 13:04:21 신고수 : 0
  • 서기문 어찌 이런일이~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29 12:47:03 신고수 : 0

최종수정일
2023-08-23 11:37:28
만족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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