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24년 12월 주택통계

작성일 :
2025-02-13 14:12:24
최종수정일 :
2025-02-13 14:12:24
작성자
경영지원실
조회수 :
181

 

‘24년 12월 주택통계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4년 12월 기준 주택통계를 공표하였다.

 

□ (주택건설) ’24년도 주택건설 실적은 전년보다 전반적으로 개선되었다.

 

➀ (인허가) 12월 실적은 155,123호이고, ’24년 전체 실적은 428,244호로 ’23년 실적(428,744호)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급 여건이 위축된 상황에도 공공주택 실적이 크게 개선된 영향이다.

 

* 12월 실적 155,123호는 통계집계 이래(‘01~) 월간 실적 중 두 번째(첫 번째는 ’10.12월 15.7만)

 

** 주체별 실적(‘23→’24년): [공공] 77,891→129,047호(+65.7%), [민간] 350,853→299,197호(△14.7%)

 

-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비아파트 인허가는 감소한 반면, 아파트 인허가가 증가하였고, 특히 수도권 아파트가 16%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유형별 실적: [아파트] 377,612→390,923호(+3.5%), [비아파트] 51,132→37,321호(△27.0%)

 

** 지역별 아파트 실적: [수도권] 182,266→212,776호(+16.7%), [지방] 195,346→178,147호(△8.8%)

 

➁ (착공) 12월 실적은 65,437호이고, ’24년 전체 실적은 305,331호로 ’23년 실적(242,188호) 대비 26.1% 증가하였으며, 선호도 높은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도권과 지방 모두 크게 증가하였다.

 

* 유형별 실적: [아파트] 199,612→271,514호(+36.0%), [비아파트] 42,576→33,817호(△20.6%)

 

** 지역별 아파트 실적: [수도권] 102,476→151,473호(+47.8%), [지방] 97,136→120,041호(+23.6%)

 

- 특히, 공공주택 착공이 전년보다 크게 증가하였고, PF 공적보증 확대
등의 영향으로 민간주택 착공 또한 11%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주체별 실적: [공공] 17,504→55,670호(+218.0%), [민간] 224,684→249,661호(+11.1%)

➂ (분양) 12월 실적은 19,322호이고, ’24년 전체 실적은 231,048호로 ’23년 실적(192,425호) 대비 20.1% 증가하였으며, 상대적으로 지방에서 분양 물량이 더욱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별 실적: [수도권] 114,009→129,346호(+13.5%), [지방] 78,416→101,702호(+29.7%)

 

➃ (준공) 12월 실적은 45,927호이고, ’24년 전체 실적은 449,835호로 ’23년 실적(436,055호) 대비 3.2% 증가하였으며, 그중 아파트 준공 실적은 10% 이상 증가한 반면 비아파트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유형별 실적: [아파트] 370,347→407,534호(+10.0%), [비아파트] 65,708→42,301호(△35.6%)

 

□ (주택거래) 12월 매매 거래는 전월보다 감소, 전월세 거래는 증가하였다.

 

➀ (매매) 12월 매매 거래는 45,921건으로 전월(49,114건) 대비 6.5% 감소하였고,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7.1% 감소, 지방에서 6.0% 감소하였다.

 

* 1~12월 누계 기준 매매거래: 642,576건(전년동기比 +15.8%)

 

** 12월 기준 서울 매매거래: [주택] 6,444건(전월比 △5.3%), [아파트] 3,656건(전월比 △3.1%)

 

➁ (전월세) 12월 전월세 거래는 217,971건으로 전월(191,172건) 대비 14.0% 증가하였고, 수도권에서 12.5% 증가, 지방에서 17.0% 증가하였다.

 

* 1∼12월 누계 기준 전월세 거래: 2,662,177건(전년동기比 △2.0%)

 

□ (미분양) 12월 말 미분양 주택은 총 70,173호로 전월 대비 7.7% 증가하였고, 그중 준공 후 미분양은 21,480호로 전월 대비 15.2% 증가하였다.

 

 

담당 부서

주택정책관

책임자

과 장

한성수

(044-201-3317)

< 총괄 >

주택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서지훈

(044-201-3325)

<전월세>

주택정책관

책임자

팀 장

박정혁

(044-201-4389)

 

주택임대차기획팀

담당자

사무관

양우성

(044-201-4177)

한국

부동산원

부동산분석처

책임자

처 장

선상욱

(053-663-8190)

담당자

부 장

김영혁

(053-663-8789)

담당자

부 장

신종태

(053-663-8521)

 

 

 

최종수정일
2021-05-27 15:02:12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