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작성일 :
2023-04-17 16:25:53
최종수정일 :
2023-04-17 16:29:15
작성자
사무국
조회수 :
450

□ 행정안전부는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29개 중앙행정기관과 243개 지방자치단체, 120개 각급 공공기관, 17개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중점 점검대상은 국민 의견수렴과 언론 등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최근 사고 발생 시설을 포함한 노후․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교량·터널, 건설, 물류, 산사태 위험지역 등 2만 6천여 개소가 선정되었다.

 

▴교량·터널 등 도로시설 2,500여 개, ▴건설현장 1,800여 개, ▴물류시설 120여 개, ▴산사태위험지역 2,500여 개, ▴위험물취급시설 890여 개, ▴전통시장 260여 개, ▴가스‧전력시설 270여 개 등

 

- 특히 지난 5일에 발생한 성남시 정자교 붕괴사고와 같이 보행로, 교량의 하중을 증가시키는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는 교량(캔틸레버 구조)을 추가 반영하여 점검할 계획이며,

- 어린이집, 청소년 수련원 등과 같은 시설과 장소 등에 대해서도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 지난해에는 26,363개소를 점검하여 현지시정 5,017개소, 보수보강 4,939개소, 정밀안전진단 대상 92개소 등 10,048개소의 위험요인을 찾아내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였다.

 

□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점검기관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점검대상 선정부터, 점검결과, 후속 조치까지 체계적으로 이력관리를 실시한다.

 

□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사회기반시설 노후화 등에 따라 생활 주변 곳곳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산재하는 만큼, 정부는 모든 관계기관과 전문가가 협력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히 점검하겠다”라면서,

 

○ “생활 속 주변에서 위험요소를 미리 파악하여 사고가 예방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에 국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종수정일
2021-05-27 15:02:12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