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영남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 사진
영남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7,830만원 '사랑의 열매'에 전달
대형 산불로 피해입은 지역사회 및 주민들의 회복에 작은 희망이 되길
□ 대한주택관리사협회(협회장 하원선)는 2025년 4월 2일부터 4월 16일까지 영남 지역의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총 78,300,000원의 성금을 마련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 전달식은 2025년 4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별관2층 명예의 전당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하원선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협회장 ▲박병남 서울시회장 ▲지영일 경기도회장 ▲이경춘 인천시회장이 참석해 직접 성금을 전달했다.
□ 이번 모금운동은 전국 각지의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관리업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연대로 이뤄졌으며, 각 시·도회에서 모은 정성 어린 기부금이 하나로 모아졌다. 협회는 이 기금을 통해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 하원선 협회장은 전달식에서 “이번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협회 차원에서 모금운동을 펼치게 되었다”며, “주택관리사들과 공동주택관리업종사자의 정성과 연대의 힘이 지역사회 회복에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또한 협회는 앞으로도 자연재해 및 사회적 위기 상황에서 국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1991년 설립 이래 아파트 등 공동주택 관리업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사회공헌과 지역사회 연계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 붙임 : 2025년 영남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