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영남 산불 피해 주민 위한 성금 7,830만원 ‘사랑의 열매’에 전달

작성일 :
2025-05-02 09:38:16
최종수정일 :
2025-05-02 09:39:20
작성자
경영지원실
조회수 :
168

2025년 영남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 사진

2025년 영남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 사진

2025.04.21 보도자료

영남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7,830만원 '사랑의 열매'에 전달

대형 산불로 피해입은 지역사회 및 주민들의 회복에 작은 희망이 되길

 

□ 대한주택관리사협회(협회장 하원선)는 2025년 4월 2일부터 4월 16일까지 영남 지역의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총 78,300,000원의 성금을 마련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 전달식은 2025년 4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별관2층 명예의 전당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하원선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협회장 ▲박병남 서울시회장 ▲지영일 경기도회장 ▲이경춘 인천시회장이 참석해 직접 성금을 전달했다.

□ 이번 모금운동은 전국 각지의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관리업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연대로 이뤄졌으며, 각 시·도회에서 모은 정성 어린 기부금이 하나로 모아졌다. 협회는 이 기금을 통해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 하원선 협회장은 전달식에서 “이번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협회 차원에서 모금운동을 펼치게 되었다”며, “주택관리사들과 공동주택관리업종사자의 정성과 연대의 힘이 지역사회 회복에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또한 협회는 앞으로도 자연재해 및 사회적 위기 상황에서 국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1991년 설립 이래 아파트 등 공동주택 관리업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사회공헌과 지역사회 연계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 붙임 : 2025년 영남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 사진

최종수정일
2021-05-27 14: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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