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 이론 교육 실시
'장기수선계획 한 번에 끝내기, 이론부터 실무까지 총정리'
26일까지 선착순 80명 모집…30일, ‘무료 교육’ 실시

교육 안내문 포스터.
대한주택관리사협회(협회장 하원선)는 공동주택 관리의 핵심인 장기수선계획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적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원데이)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 이론 교육을 30일 협회 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한다.
최근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는 장기수선충당금 부적정 집행, 수선유지비와의 혼용 등으로 인해 지자체 감사 지적 및 과태료 부과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는 관리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장기수선제도의 기본 개념부터 비용 집행 기준, 계획 수립 및 조정, 과태료 부과 사례까지 전반적인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동 교육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비용 판단 오류와 행정 절차 미흡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장기수선계획을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장기수선제도의 기본 이해 ▲건축물별 장기수선제도 및 주요시설 이해 ▲전용과 공용의 구분 ▲전면수선과 부분수선의 판단 기준 ▲수선유지비와 장기수선충당금의 구분 실무 ▲장기수선계획의 수립·검토·조정 ▲장기수선충당금의 징수 및 사용 ▲지적사항 및 과태료 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30일에 총 7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될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 이론 교육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 협회 평생교육원에서 집체교육 형태로 무료로 운영되며, 서울·경기·인천 지역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및 관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80명의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 참가 신청은 4월 21일부터 26일까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교육안전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관련 문의는 협회 교육기획실에서 담당한다.
하원선 협회장은 “장기수선계획은 공동주택의 노후화에 대비해 주요 시설의 교체와 보수를 사전에 계획하고 관리하는 제도임에도 실무에서는 여전히 기준 해석과 비용 집행 과정에서 많은 혼선과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사무소장이 장기수선계획 수립부터 충당금 운영, 과태료 사례까지 전 과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