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 안근용 회장이 최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안 회장은 “송현석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전북도회장의 지목을 받았다”며 “이번 캠페인이 저출생과 지역 소멸 등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대주관 서금석 광주시회장과 김병훈 전남도회장을 지목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정부 및 주요 기관·단체장 등이 피켓 인증 및 보도자료 전파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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