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뉴스]이른 폭염에 최대전력 수요 3년만에 최대 … 누진제 완화로 부담 낮춘다

작성일 :
2025-07-21 15:30:20
최종수정일 :
2025-07-21 15:30:44
작성자
경영지원실
조회수 :
33

[메트로신문] 8일 최대전력 수요 95.7GW, 역대 7월 최고치 경신

7~8월 주택 전기료 누진구간 완화… 250kWh 사용가구 6310원 인하 효과

 

이른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력수요 피크 시간대 예비력이 10% 아래로 떨어졌다. 전력당국은 정전사태 대비를 위해 9월까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는 한편,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구간을 완화하는 등 서민 전기료 부담 완화에 나선다.

9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전날(8일) 오후 6시 기준 전력수요는 95.7기가와트(GW)를 기록했다. 이 시간 기준 공급능력은 105.2GW, 예비력은 9.5GW로 전력예비율은 9.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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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3-14 17: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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