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관리비 제로 아파트' 시작 단계로 도내 아파트 단지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공동주택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하는'‘옥상형 태양광 시범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도내 민간 기축 아파트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는다.
앞서 도는 지난 3월 '관리비 제로 아파트 비전'을 선포하고, 신축 아파트 80만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2040년까지 이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관리비 제로 아파트는 총 4단계에 걸쳐 1단계 '공용 전기비용 제로화', 2단계는 '총 전기 비용 제로화', 3단계는 '에너지비용 제로화', 4단계 '관리비 제로화' 등이 추진된다.
태양광뿐만 아니라 하수·폐수·유출 지하수 등 버려지던 수열 에너지원도 적극 활용하고, AI에너지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재생에너지의 생산·소비·저장 등 전 과정을 최적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