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공동주택 관리노동자, 여전히 인권 침해와 부당 간섭에 시달린다

작성일 :
2024-12-20 14:02:54
최종수정일 :
2024-12-20 14:03:30
작성자
경영지원실
조회수 :
68

전주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전북자치도 주택관리사 인권침해와 대응에 대한 보고서' 발간

 

전주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이하 센터)는 19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 회원을 대상으로 '전북지역 주택관리사 입주민에 의한 인권 침해와 대응에 대한 현황 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센터는 "이번 조사는 공동 주택에서 발생하는 인권 침해 예방과 조치를 위한 관계 법과 규범의 이행 정도를 점검하고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인권 침해에 대한 현실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다"라고 조사 목적을 밝혔다.

보고서는 입주자의 부당 간섭과 괴롭힘의 빈도와 대처 방안, 부당 업무 간섭의 주요 사례, 괴롭힘 예방과 인권 교육의 현황과 필요성, 공동주택 관리 준칙 이행 여부 등 총 17개 문항을 분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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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3-14 17: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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