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協, 국토위 한준호 의원과 간담회
현행 공동주택관리법에 이중, 삼중의 규제가 중복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동주택관리 전문 행정 부서를 설치하는 등 국민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8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 따르면 협회가 지난 6일 전남 영광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최고위원)과 가진 정책 간담회에서 이러한 요구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 의원을 비롯해 하원선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 김병훈 협회 전남도회 회장 등 협회 임원과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공동주택관리 제도 개선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