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파트로 출근합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32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8월 말 기준 의무관리 공동주택의 관리종사자는 모두 31만7100여 명으로 나타났다. 관리사무소장과 직원 10만8300여 명, 경비원 10만5900여 명 및 미화원 10만2900여 명 등이다.
한국부동산원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에 공시된 8월 31일 자 공동주택 의무단지 기본정보에 따르면 관리종사자는 2년 전인 2022년 8월 말 30만700여 명에 비해 5.5%, 1만6400여 명 늘었다. 분야별 통계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