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합의금 35만원 줬다”…치매 할머니 꽃한송이 꺾었다고 돈 달라는 관리사무소

작성일 :
2024-06-13 11:59:01
최종수정일 :
2024-06-13 11:59:01
작성자
경영지원실
조회수 :
236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화단에서 꽃 한송이를 꺾은 80대 치매 노인이 검찰에 넘겨졌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12일 아파트 화단에 핀 꽃을 꺾은 혐의로 입주민 A씨(80대)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3~4월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아파트 화단에 꽃이 없어진 것을 파악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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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3-14 17: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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