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수신료 분리 징수 유예에, 한전노조 "민원으로 고통…분리징수 즉시 시행하라"

작성일 :
2024-03-21 13:54:24
최종수정일 :
2024-03-21 13: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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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분리 징수 홍보해놓고는 돌연 유예…민원 빗발치며 한전 직원 업무 과중"

올해 2월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TV수신료와 전기요금 분리 징수가 유예된 것과 관련해 한국전력공사 노동조합은 KBS 측에 수신료 분리징수를 즉시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전력공사노동조합(전국전력노동조합) 대구지부 소속 노조원 8명은 13일 낮 12시 KBS 대구방송총국 앞에서 집회를 열고 "KBS가 TV수신료 징수 역할을 맡겠다고 약속해놓고는 이를 일방적으로 유예 통보하면서 한전 업무가 과중해졌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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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3-14 17: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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