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2024년 '제34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기념 기념사

작성일 :
2024-04-25 16:44:43
최종수정일 :
2024-04-29 11:55:24
작성자
경영지원실
조회수 :
2506

 

“대통합을 통한 주택관리사 권익신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주택관리사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협회장 하원선 인사드립니다.

 진달래꽃이 만발하는 생명의 기운이 넘치는 아름다운 계절 4월, 회원 여러분과 함께 제34주년 주택관리사의 날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1990년 4월 28일, 주택관리사 제1회 합격자 발표를 기념하여 제정된 ‘주택관리사의 날’은 지난 34년 간 전국의 주택관리사를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자,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어 왔습니다. 그 역사의 현장에서 공동주택관리 제도발전과 국민의 주거생활 편익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선·후배, 동료 주택관리사 회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존경과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존경하는 주택관리사 회원여러분!

 2024년 1월 새롭게 출발한 제10대 집행부는 ‘대통합·미래기획’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사안들로 인해 갈라졌던 회원의 마음을 다시 하나로 모으고 그 힘을 바탕으로 새로운 희망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 일환으로써 협회내부 조직 개편을 통한 ‘회원현장대응통합서비스실’(이하 ‘회원서비스실’)을 신설하였습니다. 회원서비스실은 ‘통합상담팀’과 ‘현장대응팀’으로고 구성되며 이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민원사항을 들어보고, 상담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은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실질적 지원을 해드리는 것을 주된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축적된 사례들을 일정 기간별로 정리하여 회원과 대외기관에 배포하는 것은 물론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여 제도개선에 이바지하고 궁극적으로 회원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2024년 제34회 ‘주택관리사의 날’ 행사를 ‘토크콘서트’라는 새로운 형식을 빌어 ▲장기수선제도 개선 ▲사업자선정지침 폐지 ▲동별대표자 중임제한 개정 ▲부당간섭 배제 조문 개정 ▲TV수신료 분리부과문제 해결 ▲전기, 소방, 기계설비법 등 관개법 개정 ▲과태료 포괄규정 헌법소원 추진 ▲주택관리사 고용환경개선(적정 임금 고시 등) ▲업무 업역 확대 등 9개 중점사항 등에 관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소통하여 올바른 제도개선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한 단계 진일보한 주택관리 문화 형성을 이끌어 내보고자 합니다.

 한편 그동안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헌신해 온 주택관리사 및 주택관리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제34회 ‘주택관리사의 날’기념 ‘KBS 열린음악회’가 지난 4월 16일 약 800분의 참석으로 성대하게 녹화를 마쳤습니다. 그 녹화분이 ‘주택관리사의 날’당일인 4월 28일 18시 KBS 1TV에서 방송 됩니다. 우리의 모두의 잔칫날을 축하하는 축하연인 만큼 주택관리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주택관리사 회원 여러분!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고 하였습니다. ‘제34주년 주택관리사의 날’을 맞아 우리 스스로가 우리를 도와 올바른 길을 찾아 나아갈 수 있도록 뜻을 모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지금 흘린 노력의 땀방울이 훗날 자랑스러운 역사가 될 것이라 확신하며, 회원여러분들의 성원 부탁드립니다.

 모든 물가가 급등하는 초인풀레이션 상황 속에서도 공동주택 입주민과 관리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단지관리에 여념이 없는 주택관리사 회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34주년 주택관리사의 날을 맞아 수상하신 모든 분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해 드리며, 회원 여러분 가정의 평안과 근무하시는 단지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4. 28.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협회장 하 원 선 배상


최종수정일
2021-05-26 16: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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