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범관리단지' 최대 3천만 원 지원…입주민 화합 증진
-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 공모…S-APT 이용, 근로자 괴롭힘 방지 규정 필수
- 경비실·휴게실 냉·난방기 설치, 경로당·주민소통공간 개선 등 단지 특성에 따라 맞춤 지원
- 시, 4년간 317개 단지에 총 37억 원 지원…주민 화합 도모, 관리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 서울시가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의 복지와 입주민 간 화합을 증진하는 ‘모범관리단지’를 대상으로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단지는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커뮤니티 시설 보수,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단지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 지원 대상은 서울시 소재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아파트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전자결재 시스템 ‘S-APT’의 2025년 이용 실적이 있고 아파트 관리규약에 ‘근로자 괴롭힘 방지 규정’이 반영된 단지다.
□ 지원 내용은 ?관리노동자 휴게실 에어컨·공기청정기 설치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 보수 및 공용 집기 구매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단지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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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항목 |
주 요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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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개선 |
공용시설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주민 커뮤니티 시설 보수 비용 등 전기 이동장치 배터리 화재 대응 실외 공용 충전시설 설치 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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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지원 |
관리노동자 업무수행 필요물품(방한복, 작업화 등) 구입비 지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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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활성화 |
소통·화합 증진을 위한 간담회비,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
□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2월 19일(목)부터 3월 13일(금)까지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관리사무소) 공동 명의로 신청서를 작성해 자치구에 제출하면 된다.
○ 자세한 사항은 각 구청 주택과로 문의하면 되며, 시는 3월 중 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원 단지를 선정해 단지별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 한편 시행 5년 차를 맞은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지속 확대되고 있다. 2022년 31개 단지를 시작으로 2025년에는 총 159개 모범단지가 보조금을 지원받아 4년간 317개 단지에 약 37억 원을 지원하며, 관리노동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에 힘썼다.
□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공동주택 관리노동자는 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관리노동자가 존중받는 근무 환경이 조성되고 공동주택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모범단지를 적극 발굴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