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JTBC 드라마 '아파트' 방영 규탄 및 중지 촉구 관련 단체 시위 실시

작성일 :
2026-07-10 14:16:52
최종수정일 :
2026-07-10 14:18:12
작성자
경영지원실
조회수 :
84

▲ 2026년 7월 10일(금) 오전 8시부터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 앞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하원선 협회장이 드라마 「아파트」 방영 결사 반대와 JTBC를 규탄하는  '대국민 성명서'를 발표하고, 협회 임원진과 주택관리사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탄 구호 제창 등 단체 시위를 펼치고 있다.  (제공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 2026년 7월 10일(금) 오전 8시부터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 앞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하원선 협회장이 드라마 「아파트」 방영 결사 반대와 JTBC를 규탄하는 '대국민 성명서'를 발표하고, 협회 임원진과 주택관리사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탄 구호 제창 등 단체 시위를 펼치고 있다. (제공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2026.07.10 보도자료

"공동주택을 비리의 온상으로 매도하는 JTBC를 규탄한다!"

협회, 드라마 아파트방영 중지 촉구 JTBC 사옥 앞, 단체 시위 개최

임원진 및 회원 100여명 참석, 성명서 발표ㆍ규탄 구호 제창ㆍ피켓 시위 펼쳐

안전한 주거 공동체와 공동주택관리 제도 신뢰지키기 위한 모든 노력 다할 것

 

□ 대한주택관리사협회(협회장 하원선, 이하 협회)가 JTBC 드라마 「아파트」 방영을 앞두고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 앞 1인 시위 ▲정부과천청사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정문 앞 1인 시위에 이어서, 10일 오전 8시부터 JTBC 사옥 앞에서 하원선 협회장, 협회 임원진, 주택관리사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 ‘아파트’ 방영 중지 촉구와 JTBC 규탄을 위한 단체 시위를 개최했다.

□ 이날 방송사 출근 시간에 맞춰 진행된 단체 시위에서 먼저 하원선 협회장의 ‘대국민 성명서’ 발표 이후, 시위 참석자들이 규탄 구호 제창과 함께 항의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이어서 하원선 협회장 및 협회 임원과 JTBC 주요 관계자와의 면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국 3만4천여명의 주택관리사 회원들은 JTBC 드라마 「아파트」가 극 중에서 주택관리사를 ‘비리의 온상’이자 ‘지탄의 대상’으로 왜곡해 묘사하고, 입주민의 소중한 공동 자산인 ‘장기수선충당금’을 마치 개인이 손쉽게 횡령할 수 있는 ‘눈먼 돈’처럼 설정한 내용 등에 대해 강하게 분노하고 있다.

□ 현재 대한민국의 공동주택관리 시스템은 공동주택관리법령 등에 의거해 입주자대표회의 의결, 지자체 신고 및 감독, 내ㆍ외부 회계감사, K-apt(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공개 등 여러 차례의 엄격한 안전장치를 통해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 공동주택의 현실과 달리 JTBC 드라마 「아파트」의 왜곡된 설정은 현행 법과 철저한 회계 시스템을 정면으로 모독하는 것이며, 이는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밤낮으로 헌신하고 있는 전국 3만4천여명의 주택관리사와 30만여명의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들의 노고, 명예, 직업윤리 등을 처참히 짓밟는 행위와 다름없다.

□ 표현의 자유와 드라마라는 허구적 특성을 감안해도 전 국민의 70% 이상이 거주하는 공동주택 생활 공간을 배경으로 설정한 JTBC 드라마 「아파트」의 왜곡된 묘사는 향후 입주민과 관리업무 종사자 간의 막연한 불신과 갈등을 조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이로 인해 발생할 관리 현장의 악성 민원과 갑질 등의 피해는 고스란히 관리업무 종사자들에게 돌아오게 될 것이다.

□ 이날 단체 시위에서 하원선 협회장은 대국민 성명서 낭독을 통해 “주택관리사들의 시위와 대국민 성명서 발표는 국민이 신뢰하는 공동주택관리 제도를 지키기 위한 책임 있는 행동이자, 공동주택 관리현장의 명예와 자긍심을 지키기 위한 절박한 외침”이라며,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전국 3만4천여명의 주택관리사 회원들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한 주거 공동체와 공동주택관리 제도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붙임 : 1. 대한주택관리사협회, JTBC 사옥 앞 단체 시위 관련 사진 3부.

             2.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성명서 전문 1부. 끝.

 

성 명 서

JTBC 드라마 「아파트」 방영을 즉각 중단하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전국의 주택관리사 회원 여러분!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오늘, 전국 3만4천여 주택관리사와 30만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의 뜻을 모아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는 JTBC 드라마 「아파트」가 공동주택 관리현장을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고, 주택관리사의 명예와 직업윤리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내용으로 제작되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드라마의 방영 중단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우리는 드라마와 문화예술의 창작의 자유를 존중합니다.

그러나 표현의 자유는 사실을 왜곡하여 특정 직업군 전체를 부패하고 비리의 집단으로 낙인찍을 자유까지 허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70% 이상이 공동주택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 공동주택의 안전과 시설관리, 회계관리, 입주민의 재산권 보호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 바로 주택관리사입니다.

 

전국 수많은 주택관리사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민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밤낮없이 묵묵히 자신의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드라마는 관리사무소장을 비리의 중심으로 묘사하고, 장기수선충당금을 마치 누구나 마음대로 횡령할 수 있는 ‘눈먼 돈'처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동주택관리법과 엄격한 회계감사 및 행정감독 체계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명백한 왜곡입니다.

 

이러한 왜곡은 단순한 드라마 속 허구로 끝나지 않습니다.

국민들에게 공동주택 관리제도에 대한 불신을 심어주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수십만 관리종사자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편견과 오해를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입주민과 관리현장의 갈등을 부추기고, 공동주택 관리체계 전체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는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그동안 제작사와 방송사에 여러 차례 공문을 보내고, 직접 만나 객관적이고 균형 있는 내용으로 수정해 줄 것을 성실히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우려는 끝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오늘 우리는 국민 앞에서 다시 한 번 엄중히 요구합니다.

 

하나. JTBC는 드라마 「아파트」의 방영을 즉각 중단하라.

하나. JTBC 대표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즉시 공식 면담에 나서 공동주택

        관리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왜곡된 내용에 대한 해결방안을

        협의하라.

하나. 제작사는 공동주택 관리 현실을 왜곡한 내용에 대해 책임 있는 입장을

        밝히고 국민과 전국 주택관리사들에게 사과하라.

하나. 공동주택 관리제도와 주택관리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내용을 전면

       재검토하고, 객관적이고 균형 있게 수정하라.

 

만약 이러한 요구가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앞으로도 전국 주택관리사와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의 명예와 권익을 보호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공동주택관리 문화 조성을 위해 합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강력한 대응과 조치를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주택관리사는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공동주택 관리의 전문가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특정 방송사를 향한 감정적인 대응이 아닙니다.

 

국민이 신뢰하는 공동주택 관리제도를 지키기 위한 책임 있는 행동이며, 공동주택 관리현장의 명예와 자긍심을 지키기 위한 절박한 외침입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한 주거문화와 공동주택 관리제도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엄숙히 선언합니다.

 

2026년 7월 10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및 전국 17개 시ㆍ도회

3만4천여 주택관리사 회원 일동

본회ㆍ서울시회ㆍ부산시회ㆍ인천시회ㆍ대구시회ㆍ광주시회ㆍ대전시회ㆍ울산시회ㆍ세종시회

경기도회ㆍ강원도회ㆍ충북도회ㆍ충남도회ㆍ전북도회ㆍ전남도회ㆍ경북도회 경남도회ㆍ제주도회


최종수정일
2021-05-27 14: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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