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SUNDAY] 한국부동산경영학회 "부동산도 AI·기술 중심 대전환"

작성일 :
2026-05-26 16:15:57
최종수정일 :
2026-05-26 16:15:57
작성자
경영지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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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경영학회 "부동산도 AI·기술 중심 대전환"

 

한국부동산경영학회(회장 서진형)와 한국부동산산업학회(회장 박문수)는 지난 23일 서울 숭실대 벤처관에서 ‘부동산산업의 대전환, 대응전략 세미나’를 주제로 2026년 상반기 정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광운대 대학원 부동산법무학과와 숭실대 경영대학원 금융부동산학과가 공동 주관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부동산원, 인천도시공사(IH) 등 공공기관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3일 열린 한국부동산경영학회 '부동산산업의 대전환, 대응 전략 세미나' 기념사진.
지난 23일 열린 한국부동산경영학회 '부동산산업의 대전환, 대응 전략 세미나' 기념사진.

 

학회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BIM(건설정보모델링), 디지털트윈, 드론, 로봇, 자동화 기술 등이 부동산산업 전반과 결합하면서 산업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여기에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술패권 경쟁, 저출산·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경제적 변화까지 겹치며 주거 수요와 도시 구조 역시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날 세미나는 이춘원 광운대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발표는 한광호 신한대 교수가 ‘한국 상장리츠의 고유위험은 시장에서 어떻게 평가되는가’를 주제로 리츠 시장의 위험 요인과 투자자 평가 구조를 분석했다. 이어 송기백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박사는 ‘한국 주택금융제도 국제협력 프로세스와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며 글로벌 협력 확대와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문근식 한국부동산원 박사는 ‘주택시장 패러다임 변화 속 재개발·재건축’을 주제로 정비사업 시장의 변화 흐름과 과제를 진단했고, 문길주 광운대 박사과정은 ‘부동산개발사업 참여자의 성과분석’을 발표했다.

토론에는 이재순 호서대 교수, 김학환 숭실사이버대 교수, 한자선 광운대 박사, 강은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박사, 김남선 숭실대 교수, 서영천 서원대 교수, 이광균 한양대 박사 등이 참여해 부동산산업 전환기 대응 전략과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진형 한국부동산경영학회장(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은 “우리나라 부동산산업도 AI와 디지털 전환, 인구구조 변화 등으로 대전환의 시대를 맞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부동산산업의 변화 흐름을 점검하고 새로운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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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6-01-29 13: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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