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 한국주택임대관리협회, ‘한국부동산임대운영협회’로 협회명 변경

작성일 :
2026-05-18 11:42:23
최종수정일 :
2026-05-18 11:42:59
작성자
경영지원실
조회수 :
15

한국주택임대관리협회, '한국부동산임대운영협회'로 협회명 변경
변화하는 부동산 임대·운영 산업 반영

 

 

국토교통부 허가 법정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주택임대관리협회(회장 이상무)가 협회명을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임대운영협회’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변화하는 부동산 산업 환경과 임대운영 시장의 확장 흐름을 반영하기 위한 조치로, 협회는 향후 부동산 자산의 임대 운영 및 서비스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 단체로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2026년 2월 26일 시행)에 따라 주택임대관리업 등록 대상에 기존 단독주택·공동주택 외 준주택이 추가되면서, 임대관리 산업의 범위 역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시설, 시니어주택 등 다양한 부동산 유형에서 운영 전문성과 서비스 경쟁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협회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주택임대관리’ 중심의 명칭에서 벗어나, 보다 포괄적이고 산업 대표성을 갖춘 ‘부동산임대운영’ 개념을 반영한 새로운 협회명으로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명칭의 경우 ‘관리’라는 표현으로 인해 시설관리 또는 주택관리 중심 단체로 오인되는 사례가 있었으며, 실제로 주택관리협회와 혼동되는 경우도 많아 산업 정체성과 역할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협회는 2025년 8월 이사회를 통해 협회명 변경 필요성을 논의하고 회원사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했으며, 2026년 3월 19일 정기총회를 통해 협회명을 ‘한국부동산임대운영협회’로 변경하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법정단체의 정체성 재정립은 주택에 국한됐던 기존 영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상업용 부동산을 포함한 종합 자산운영 플랫폼으로 외연을 확장함으로써, 향후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및 민간 임대 활성화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이상무 회장은 “부동산 산업은 단순 관리 중심에서 운영과 서비스, 자산가치 관리 중심 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협회명 변경은 산업 변화에 맞춰 협회의 역할과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한국부동산임대운영협회는 민간임대주택을 비롯한 다양한 부동산 운영 산업의 정책 대응과 제도 개선, 회원사 경쟁력 강화 및 산업 발전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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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6-01-29 13: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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