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파트신문] "이제는 관리?운영 시대" 여야?정부, 주택관리사 역할 강조

작성일 :
2026-05-11 10:43:49
최종수정일 :
2026-05-11 10:49:48
작성자
경영지원실
조회수 :
30

대주관 '2026 한마음 대축제'
김윤덕 장관, 정청래 대표, 장동력 대표 등
주요 정치권 인사들 축사?축전 보내 '눈길'

하원선 협회장 "관리?운영 중심 시대로 나아갈 출발점 될 것"
김윤덕 장관 "표준화된 제도 속에서 더 일할 수 있도록 노력"
정청래 대표 "주택관리사 역할?전문성에 맞는 정책 적극 추진"
장동혁 대표 "목소리 경청하며 제도 빈자리 하나씩 채울 것"

대한주택관리사협회가 4월 28일 개최한 ‘2026 한마음 대축제’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직접 참석하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여야 주요 정치권 인사들도 축사와 축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전국에서 모인 주택관리사 회원, 가족, 관리종사자 등 43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공동주택 관리의 중요성과 주택관리사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관리 중심 시대에 걸맞은 제도적 지원 필요성에 공감했다.  


하원선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협회장

하원선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협회장

◆하원선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협회장

“2017년 서울시회장에 당선된 이후, 협회장이 된다면 꼭 해보고 싶었던 행사다. 주택관리사와 주택관리사 제도를 세상에 알리고 싶었다. 또 협회가 언제나 회원들의 곁에서 함께하고 있다는 점도 이 행사를 통해 전하고 싶었다.

2003년까지 주택건설촉진법에 따라서 관리했던 시대를 잘 알고 있다. 이후 주택법 시대를 거쳐 2015년 공동주택관리법 제정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정말 열심히 뛰었다. 그러나 그동안 정부 정책은 1972년 제정된 주택건설촉진법에 따라 건설과 공급 중심에 머물러 있었다.

협회는 이미 준비돼 있다. 공제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재난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주택관리사 제도를 해외에 수출할 역량도 갖추고 있다. 또한 공동주택관리법상 과도한 과태료 규정을 개선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제는 국가가 답해야 할 때다. 주택관리사들이 제대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공동주택 관리 전담 부서 설치가 절실히 필요하다.

공동주택 관리의 최고 전문가인 주택관리사가 중심이 되는 시대가 열려야 한다. 이제는 주택의 건설?공급 중심 시대를 넘어 관리?운영 중심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 그 새로운 출발점이 바로 오늘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

김윤덕 국토부 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한마음 대축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20여 년 전에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맡은 적이 있는데 아무 일 없이 매일 아침 눈을 뜨고 생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주택관리사들의 고생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 일하는 주택관리사들의 수고에 힘찬 격려를 보낸다.

전북 전주 국회의원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또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입주민의 입장에서 생활해 본 경험을 돌아보면, 아파트에서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에는 주택관리사들의 역할이 결정적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지금까지 해온 일들을 더 발전시키고 법제화해서 주택관리사들이 표준화된 제도 속에서 더 열심히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 국토부 장관으로서 주어진 많은 숙제에 대해서 결코 소홀히 하지 않고, 주택관리사들의 의사와 요구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2026 한마음 대축제를 마련해준 하원선 협회장님, 전국 6만8000여 명의 주택관리사 여러분, 30만여 관리종사자 여러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주택관리사 여러분은 공동주택 현장의 최일선에서 행정업무와 시설관리, 안전점검, 위급상황 대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입주민 간 갈등을 조정하고 공동체의 질서를 유지하고 따뜻한 이웃 관계를 만들어 가는데도 누구보다 앞장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여러분의 헌신과 책임감 덕분에 국민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여러분은 공동주택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우리 사회의 중요한 생활 인프라를 책임지는 전문가다.

공동주택은 이제 관리?운영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 주택관리사 여러분들의 전문성과 역할에 걸맞은 정책을 더불어민주당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용안정과 근무 환경 개선은 물론 처우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교육과 지원 체계도 더 강화하겠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하원선 협회장님이 주택관리사를 세상에 알리고 싶어서 행사를 마련했다는데, 내가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된 것만 봐도 주택관리사를 알리기에 충분히 성공적인 행사라고 생각한다. 오늘이 관리?운영의 새 시대를 여는 첫날이 되기를 기원하겠다.

주택관리사들은 국민의 삶이 머무르는 공간을 가장 가까이서 가꾸고, 돌보는 분들이다. 36년 동안 주택관리사들은 온 마음을 다해서 국민 삶의 질을 높여왔다. 승강기, 주차장, 놀이터 같은 공동체 공간부터 복도를 밝히는 작은 전등 하나까지 당연하게 여기는 일상의 이면에 주택관리사들의 땀과 노력이 녹아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여러분은 공동체를 지키는 마지막 연결고리이기도 하다. 도시 환경 속에서 이웃 간 정이 많이 없어졌지만, 입주민과 입주민을 잇고 공동체를 다시 살리는 중심에 주택관리사들이 있다. 이처럼 역할과 책임은 나날이 커지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와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다. 국민의힘은 주택관리사들의 어려움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항상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제도의 빈자리를 채워나가는 길에 함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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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6-01-29 13: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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