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도회장 지영일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경기도회 주택관리사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장 지영일입니다.
주택관리사 제도가 정착된 지 벌써 4반세기를 이어 오는 동안 관리현장에서는 수 많은 고난과 기쁨 그리고 좌절의 시간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주택관리사는 서로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극복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절대 다수가 공동주택에서 주거 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다양한 문제점들을 직면하게 됩니다. 특히 입주민의 안녕과 안전한 주거문화의 정착은 궁극적인 관리의 지향점을 넘어 모든 국민의 지대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사례를 들면 공동주택관리법, 집합법, 국토부 고시, 전기 직무고시 외, 기계법, 소방법, 통신법,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우리 앞에 놓여있는 많은 현안을 놓고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 또한 느끼게 됩니다. 항상 미래로 더 크게 도약하느냐의 문제는 모든 주택관리사의 뜨거운 관심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힘 있는 경기도회, 위기에 강한 경기도회를 목표로 하는 4대 위기 극복 과제를 채택·수행하겠습니다. 첫째, 감사제도 및 과태료 해법을 찾겠습니다. 둘째, 취업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회원이 안정적으로 취업활동을 도모할 수 있도록 강구하겠습니다. 셋째, 장기수선계획 제도 및 개별 타법령의 개선을 통해 관리업무에 반영되도록 적극 조력·추진하겠습니다. 넷째, 갑질 혁파 및 회원의 고용안정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회원의 문화복지증진, 주택관리사의 사회적 이미지 제고를 위한 봉사활동 전개, 어려움에 직면한 긴급회원 구조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전념하겠습니다.
우리는 늘 외부적인 압박과 관심 속에 업무적 스트레스를 고스란히 감내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국민의 알권리와 안전이라는 미명 아래 이뤄지고 있지만, 과연 그러한 개념만을 우선적으로 논하기에 적절·충분하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 속에 내재된 법률과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들이 갈등의 구조를 면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의 관리 현장은 늘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을 주택관리사 회원 여러분과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이 상황을 변화와 소통 그리고 화합으로 승화될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굳은 의지와 인내를 견고히 다지도록 더 정진하겠습니다.
경기도회 주택관리사 회원 여러분께 올린 많은 약속과 공약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말씀 더 크게 새기겠습니다. 임기 3년동안 제도개선과 도회의 발전 그리고 회원의 행복이 실현되는 날까지 힘써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관리현장의 안녕을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장 지 영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