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화환’
충남도회 이취임식장 입구에서 만난 첫 인상.
신선함이 먼저 다가왔다. 여타 다른 행사장에서는 꽃이 가득한 화한을 주로 보았는데, 쌀과 함께 있는 화환은 왠지 더 멋스러운 느낌이었다.
지난 1월 31일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회 제8,9대 도회장 이취임식이 천안 축구센타에서 진행되었다.
신동희도회장은 충남도회 이래 처음으로 이취임식에 회원 전체 회원을 초대하였으며, 하원선협회장, 박병남서울시회장, 지영일 경기도회장, 박상희 세종시회장, 김태섭 충북도회장, 김근식 전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취임한 9대 신동희 회장은 3년간 충남도회의 재정적 기초를 마련한 배장환 전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부족한 시간을 쪼개어 사무국 일을 충실히 수행한 주광은 전사무국장의 공로를 치하하고, 공로패를 전했다.
신동희회장은 취임사에서 화합하는 충남도회, 변화하는 충남도회를 만들겠다는 구호 아래 회원과 늘 함께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행사시 들어온 쌀(150kg)은 행복키움추진단과 지역아동센타에 기부하며 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회의 위상을 높였다. 신동희회장은 향후에도 충남도회의 봉사단과 함께 꾸준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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