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시, 아파트 전기설비 안전진단·교체 지원해 정전 예방

작성일 :
2024-02-21 10:36:07
최종수정일 :
2024-02-21 10:36:07
작성자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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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서울시는 정전으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와 정전 사고 예방을 위해 공동주택(아파트)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진단과 개선 지원사업에 나선다.

안전진단 지원사업 대상은 기존의 준공 20년 이상인 노후 공동주택에서 준공 15년 이상 공동주택으로 확대하고 50개 단지에 진단 비용 90%를 지원한다.

안전진단에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력품질 분석기와 열화상 진단기 등 첨단 측정기기를 활용해 전기설비 노후화와 용량 부족, 운전·관리 상태 등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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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3-14 17: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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