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자 선정지침 폐기·불합리한 법령 삭제 약속
- 회원 신뢰 위한 ‘대통합, 미래기획 위원회’ 구성
- ‘상근부회장제’ 및 ‘사무처장제’ 도입 추진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제10대 하원선 회장이 1월 1일부터 3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 하 회장은 선거기간 동안 “협회의 단합과 성장을 기반으로 회원권익 향상에 앞장서고, 주택관리사가 전문자격으로 인정받고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혀왔다. 과태료 금액 하향, 장기수선제도 개선, 주택관리사 최소 임기제 법제화 등 공약은 주택관리사 회원 공동의 염원이기도 하다. 이번 선거는 후보자 6명의 경쟁으로 다소 회원들 간 갈등이 일기도 했다. 이에 하 회장이 전체 회원의 화합을 이끌며 공통의 목표를 향해 공약들을 잘 실천해 나가길 많은 이가 기대하고 있다. 하원선 신임 대주관 회장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과 각오 등을 들어봤다.
